VTMB-게임 OST에 대한 단상 Others

흥 미리보기 방지할거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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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해 짧게 소개하면,
Vampire The Masquerade Bloodlines(이하 VTMB)는 White wolf에서 만들어진 세계관인
Vampire the masquerade를 통해 2004년에 제작된 트로이카사의 TRPG 게임입니다.
세계관자체도 그렇고 게임도 완성도가 최적화를 제외하면 워낙 뛰어나기때문에
후에 재조명도 받고 현재까지도 유저제작 MOD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소개는 이정도로 하는걸로 하지요.

게임이건 영화 OST건 대부분의 트랙은 인스트루멘탈 혹은 클래식 성향의 곡으로 채워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엔딩크레딧 같은게 올라갈때나 중간 액션신에서 나오는 누메탈스러운 노래들도 있긴 합니다.
어쨌거나 이는 OST라는 특성 자체가 게임/영화의 비쥬얼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가사로서의 전달력보다는
분위기의 조성 정도인 BGM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혹 가사가 들어가 있다고 해도 신비스런 느낌을 주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제3의 언어를 쓰는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특이한 것은 이 게임의 주요 OST는 대부분이 가사가 들어간 노래들입니다.
저는 이를 게임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하위장르로서, 시간적 배경의 특성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장르는 고딕 스타일인데, 이는 곧 OST마저 고딕으로 쓸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만듭니다.
70년대에 펑크를 음산하게 변주하면서부터 시작한 고딕장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자음을 통해 이를 보완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자음과 고딕음악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며 다르게 말하면
전자음이 들어가지 않게되면 그만큼 장르로서의 느낌이 살지 않는다는 말도 됩니다.
예외가 있다면 황병기의 미궁이라는 곡은 고딕장르가 아니지만 그 느낌이 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잘 모르지만 오르간 계열로 그런 사운드를 낼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게임의 배경은 1990년대 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OST로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90년대~2000년대 초의 분위기인
고딕 밴드/인더스트리얼의 사운드를 쓰는것이 더 어울리겠지요?
그런 맥락에서 이 게임의 OST는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고딕밴드라고 분류하는 위딘템테이션이나, 나이트 위시 등은 고딕계열이라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HIM은 그래도 괜찮은데 위의 밴드는 글쎄요...뭐 취향차이니까

이쪽 장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아티스트들이 OST로 참여해있습니다.
1.Lacuna Coil - Swamped


2.Tiamat - Cain



3.Ministry - Blood lines



(무려 미니스터리라니!)

4.Chiasm - Isolated



게임에서 쓰이는 음악중 대중적으로 들었을때 캐치한 음악은 이 정도 입니다.
잠깐 게임얘기를 다시하면, 시기로 봤을때 이미 고전게임이 된 게임답게
게임 내에서 틀어지는 음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꿍디순디 슬립낫 노래가 나올수도, 클래식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재밌는게, 클럽에서 춤추는 NPC들이 있는데, 얘네들이 추는 춤은 무슨노래를 틀어도
박자를 맞춰서 추게 되어있습니다. 드럼박자에 따라 모션이 변하는것 같은데 그것까진 잘 모르겠군요.

글의 처음에 말했듯이 원작은 White wolf사의 TRPG룰북이 모태인데, 이에 대한 헌정앨범이
2000년도에 나왔다는 것도 꽤나 재미있는 일 입니다.
2000년도에 나온 만큼 당시 막 뜨기 시작했던 Darkwave류의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앨범에서 눈여겨볼만한 트랙은 다음 두개 정도이군요.

Nosferatu - The night is young and you are so beautiful


Crux shadow - Deception




이미 꽤 많은 음악이 소개되었지만 아직 한파트가 더 있습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이게임은 MOD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 제작자가 넣은 음악이 있는데, 고스음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꽤 잘 어울리는 곡들이기 떄문에
이소개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려 합니다.

Lunatic Calm - Leave you far behind




V shaped mind - Monsters

新興宗教楽団NoGoD - Kakusei

 





얼마전에 나왔던 nogod의 카쿠세이 신경 안쓰느라 몰랐는데 메이져였다고 한다.
노갓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음악적으로 지지부진했던 것 같다.처음에 싱글하고 아트리아 였나?
그 곡 말고는  좀 부진했는데 그래도 이번 곡은 들어볼만한것같다.
무엇보다도 다른 오샤계하고 차이가 났던게 전체적으로 메탈릭한 톤에
하이톤 보컬을 썼었다는 건데 그래도 이번 노래는 그게 잘 드러난 것 같다.
하이톤 보컬이라고 하면 보통 생각하는 오샤계의 힘없이 올라가는 나풀거리는 사운드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거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니까 심심하면 들어보쟈 ㅇㅅㅇ

Lynch.-Adore V-系






Lynch.의 첫번째 pv인 adore 입니다.
이번에 Gleam in eye가 나오긴 했는데 노래는 글쎄요 빠심을 가지고 좀 더 들어봐야될것같네요.
포스팅 한 이유는 별생각없이 이 노래를 카피하기로 해서요 ㅇㅅㅇ
기타 하나로 하는데 잘되려나 'ㅅ'

Ares 그리고 잡담 Industrial



혹시 아레스라는 밴드를 기억하는가?
싱글 한장과 정규앨범 한장을 내고 활동을 멈추었던 한국의 밴드이다.
2003년에 싱글이 나왔고, 2005년도에 앨범 한장을 발매했었다.
당시에는 생소한 인더스트리얼 메탈으로 활동을 했었고,
당시의 밴드 띄워주기?(유난히 케이블에서는 당시 신인급으로 보이는 밴드라도 공연에 올렸던 것 같다.)
의 여파였는지 몰라도 심심찮게 나왔었고, 보컬인 정욱은 넥스트의 공연에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라는 곡에서
세션 보컬을 하기도 했었다.

무엇보다도 내게 미친 영향은 이들 때문에 디스토션 보컬의 거부감이 사라졌다는데에 있다.
혹자는 린킨파크를 들수도 있겠지만, 린킨파크의 경우 2집까지 디스토션이라는 느낌보다는
크로스 오버쪽에 좀 더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못받았던 것 같다.
물론 인더스트리얼을 접한 느낌도 있겠지만 전자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먼저 싱글로 나왔던 머신 아레스이다.



뮤직비디오에 있어서 재미있는 점은 모 대학의 졸업작품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라는 점이다.
노래방에 갔을 때 자칭 락덕후들이 부르는 노래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레스는 정규 1집을 내게 된다.





신디가 많이들어가서 그런지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을 받고,
전체적으로 드라마틱해진 느낌을 받는 곡이다.

여하튼 이 앨범을 끝으로 아레스는 활동을 마치게 된다.
지금 무얼 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인더스트리얼이라는 장르가(특히 인더스트리얼 메탈)
가지는 비중은 어느정도일까?
0에 가까울 거라 생각한다. 그나마 유명한것은 스키조 정도?
물론 인더스트리얼이라는 장르는 일렉트로닉 뮤직을 포함하긴 하지만,
그건 예외로 하자.

한국 음악에서 가장 문제시 되는건 언제나 음악의 다양성이였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들어서는 그런 갭이 좁아지긴 했지만, 워낙 협소한 시장규모로 인해
질은 좋아졌지만 양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와 같은 점은 사회 전반에 걸친 인식떄문에 발생한 결과라고 보며,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다른 나라의 거대 음반 시장의 붕괴에 따라
양 보다는 질이 우선시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점차 경쟁력을 갖추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D'espairsray - Love is dead V-系




이번에 나왔다는 데스파의 신보 러브 이즈 데드 이다.
정말로 듣자 마자 이 노래가 생각나 버렸다.





원곡은 말할필요도 없이 Dead or alive이다.
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고기돌림

처음에는 너무 익숙해서 blue monday 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you spin me round랑 노래가 비슷한것 같다.

도입부하고 간주? 부분에서 ㅇㅅㅇ
데스파 좋아하긴 하는데 고기돌림 비트는????????????

*뱀발
데스파는 위키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에 등록되어있다. -_-;;
비쥬얼계라 피해갈줄 알았는데 용캐 등록해놓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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